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1.20 14:31:36
  • 최종수정2019.01.20 14:31:3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쌀 과잉생산을 억제하기 위해 논 타작물재배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계획면적은 660㏊며 청주 전체 벼 재배계획 면적의 약 7%에 달한다.

사업 참여 농가를 늘리기 위해 올해는 휴경하는 농지도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품목별 지원금도 대폭 인상된다.

품목별 지원금은 ㏊당 사료작물 430만 원, 일반작물 340만 원, 두류 325만 원, 휴경 280만 원 등 평균 340만 원이다.

사업대상은 기존 타작물재배 농지와 변동직불금 수령대상 농지 등으로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휴경 포함)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22일부터 6월 28까지 받는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