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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20 13:51:24
  • 최종수정2019.01.20 13:51:24
[충북일보=충주] NPO청소년교육문화공동체 미인봉사단이 19일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노인 가구를 위한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미인봉사단원(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청소년) 20여 명은 자발적인 캠페인과 모금활동을 통해 성금을 마련해 저소득 노인가구 2곳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전미영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봉사에 동참한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인봉사단은 초교생 3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30명 등 총 80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노인 말벗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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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