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 23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참여단 모집

  • 웹출고시간2019.01.17 17:47:01
  • 최종수정2019.01.17 17:47:01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오는 23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참여단 2기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참여자 36명,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피난 약자 12명 등 모두 48명(소방서별 4명)이다.

희망자는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접수하거나 관할 소방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월 1일 중앙소방학교 및 소방본부(소방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들은 사전교육을 받고 매달 2회 현장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소방본부는 시민참여단의 현장의견 및 아이디어를 향후 소방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