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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니어클럽 올해 사업 설명회 마련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대상

  • 웹출고시간2019.01.17 11:00:48
  • 최종수정2019.01.17 11:00:48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니어클럽이 오는 21일 오전 9시30분 문화회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 근린시설지키미, 공중의료기관 및 복지시설관리지원, 도서관관리지원, 한울타리지원, 보육교사도우미, 생활시설이용자돌봄지원, 학교급식도우미, 골목환경지킴이, 기억지키미, 노노케어-9988지키미 10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 보육시설지원 1개 사업단, 시장형 골목식당, 시니어서비스맨, 폐현수막재활용, 그린자원, 해피시니어유통, 한올공동작업장, 할매손맛손, 오색정식품제작단 등 8개 사업단 총 900여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변덕수 관장은 "지난해보다 사업이 늘어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노후에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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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