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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16 10:43:32
  • 최종수정2019.01.16 10:43:32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옥천사랑상품권' 구입에 공무원 복지포인트를 활용하기로 하고 '2019년 옥천군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를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맞춤형복지제도 대상 공무원은 800여명으로, 복지포인트의 30%인 2억 원 정도가 옥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공직자 복지포인트의 30%를 관내에서만 사용가능한 '옥천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옥천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군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관내 소비만 가능하도록 지난해 처음으로 12억5천만 원을 발행한데 이어 올해는 2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을 발행해 유통할 예정이다.

공직자 복지포인트를 옥천사랑상품권 구입에 활용함으로써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및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인 A씨는 "지난해부터 옥천사랑상품권을 가져와 사용하는 손님들이 늘면서 매출 신장에 크게 도움이 됐다"며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관내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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