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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15 10:17:28
  • 최종수정2019.01.15 10:17:28

충북개인용달 영동군지부 배병욱(왼쪽) 지부장은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포대를 영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충북개인용달 영동군지부는 15일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및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10kg 쌀 20포대를 영동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기탁했다.

이 단체는 지난해 2월에도 영동군청에 쌀 20포대를 기탁했으며, 매년 연말 연초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은 이날 기부된 사랑의 쌀 20포대를 한부모가족, 저소득 장애인 가구 20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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