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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은 꼬마 챔피언의 귀여운 골프 수업과 함께'

골프채널 KOREA 13일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 시즌3' 첫 방송

  • 웹출고시간2019.01.14 17:33:18
  • 최종수정2019.01.14 17:33:18

13일 골프채널 KOREA에서 첫 방송된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 시즌3' 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13일 골프채널 KOREA에서 골프 드라이버 전문 브랜드 '마쓰구 골프'와 함께하는 '세상에 없던 골프수업(세골) 시즌3'이 첫 방송됐다.

앞선 시즌에서는 유명 연예인 선수들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꼬마 챔피언의 귀여운 골프 수업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세골 시즌3'은 초등학생 챔피언 이정현 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킨스 게임 버라이어티로 짜여졌다.

스킨스 게임의 매력을 안다면 꼬마 선수의 귀엽지만 수준 높은 스윙을 통해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마쓰구 드라이버와 스팍스 골프웨어, 귀여운 디즈니 골프웨어 아이템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것 역시 관람 포인트다.

어린 나이에 골프를 시작하고 싶지만 정보가 부족하거나 진입장벽에 막혔던 어린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골 시즌3의 스킨스게임 상금은 청각장애인 수술비에 쓰일 예정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본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은 유튜브 채널(고반발 드라이버 마쓰구)을 통해 방송을 시청 할 수 있다.

한 주를 마무리하며 '세골 시즌3'를 통해 당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골프의 또 다른 세계를 새로이 만나보는건 어떨까.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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