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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재단 올해 210명 일자리 창출한다

채용정보 박람회서 취업상담 진행

  • 웹출고시간2019.01.10 16:28:38
  • 최종수정2019.01.14 14:12:26
[충북일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올해 210명에 대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는 지난해 직간접 채용규모(53명)보다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오송재단은 9~10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이 같은 채용계획을 안내했다.

기획재정부 주최한 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관련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오송재단 등 130여 개 주요 공공기관과 취업준비생 2만여 명이 참여했다.

재단은 채용설명회를 통해 재단홍보와 채용 기본 방향 등을 공유했다. 또한 별도의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해 1대1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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