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30분 영동산업과학고에서 열리는 졸업식 참석. 오후 4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축제관광재단 정기이사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후 1시 30분 적십장봉사회관에서 열리는 적십자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10일 오후 1시 증평읍 송산리 증평군립도서관에서 열리는 '농촌형 생활 SOC확충을 위한 관계자 워크숍'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10일 오전 10시 충북혁신도시에서 진행되는 지역인재 광역화 간담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MBC충북에서 생방송 아침N 방송. 오전 10시 충북혁신도시에서 국토교통부 1차관과 간담회.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인구증가를 위한 민관산학 업무협약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 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중앙탑회의실에서 LS신소재, 신농코리아 기업체와 투자협약 체결.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년 1분기 제천시 SNS시민기자단 간담회 참석.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