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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29일까지 '설 선물 할인대전'

"빠르고 믿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서 설 선물 마련하세요."

  • 웹출고시간2019.01.07 17:03:25
  • 최종수정2019.01.07 17:03:25
[충북일보]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은 우체국쇼핑이 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2019 설 선물 할인대전(사진)'을 연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천 여 개의 특산물과 1천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

특히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전국 팔도기관에서 지원하는 '팔도 情 쿠폰전' 등도 마련됐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100여 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우체국쇼핑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 충청청 전용관에는 충청지역 지자체에서 추천한 27업체 67상품에 대한 할인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충청지방우정청 박종석 청장은 "2019년 기해년 새해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설 명절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체국쇼핑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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