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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06 13:26:06
  • 최종수정2019.01.06 16:29:57
[충북일보]연중 가장 춥다는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진천군 백곡면의 한 하우스농장에서 블루베리 꽃이 개화를 시작했다. 이 농장은 작년 말 가온재배(비닐하우스 등 시설 온도를 높여 재배하는 방식)를 통해 오는 3월 중순께 수확을 하게 된다.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칼슘과 구리, 철, 마그네슘, 망간, 아연 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A,B,C,E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시력 감퇴 개선, 콜레스테롤 안정, 뇌 기능 향상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다이어트 효과와 장의 유해균을 억제하는 기능도 있어 대장암에 좋은 대표 과일이다.

/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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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