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1.03 13:45:36
  • 최종수정2019.01.03 13:45:36
[충북일보=증평]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를 위한 2019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운영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시범 등 작물환경분야 △시설 대추 품질향상 시범 등 원예 특작분야 ,소 번식관리시스템 활용 기술 보급 시범 등 축산 분야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조성 사업 등 인력분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생활자원 분야 등 총 5개 분야 30개 사업이다.

농기센터는 사업 운영에 앞서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증평군 내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올 1월 1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완료된 농가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835-3691)로 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