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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체험수기 공모전' 전국 수상자 20명 중 3명이 세종시 소속

종촌고 류청 교사 최우수,성남고 이수복 교사·장서원 학생은 장려상

  • 웹출고시간2018.12.27 11:24:09
  • 최종수정2018.12.27 11:24:09

'2018 수학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교원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세종 종촌고 류청 교사,교원 부문 장려상을 방은 세종 성남고 이수복 교사, 학생 부문 장려상을 방은 세종 성남고 장서원 양.

ⓒ 세종교육청
[충북일보=세종]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최근 연 '2018 수학여행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교원 부문에 참가한 세종 종촌고 류청 교사가 최우수상 , 세종 성남고 이수복 교사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학생 부문에 참가한 성남고 장서원 양도 장려상을 차지했다.

전국 수상자 20명(교원·학생 각 10명) 가운데 15%인 3명이 세종시내 학교 소속인 셈이다.

전체 수상작은 조만간 세종교육청이 운영하는 현장체험학습 홈페이지(www.sje.go.kr/enjoy/main.do)에서 볼 수 있다. ☏044-320-2420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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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