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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27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관 농촌 유토피아 구상 워크숍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27일 오후 2시 초평면 용정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초평생활체육공원 준공식 행사에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30분 집무실에서 열리는 주요 간부회의 주재.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보은군민장학회 하반기 장학금 수여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 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후 2시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괴산 청바지 토크콘서트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40분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공로패 수여식 참석.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서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위수탁 협약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20분 경찰서 등에서 열리는 연말연시 현업부서 위문 격려. 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3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관 공유 포럼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30분 중앙탑 회의실에서 CJ프리시웨이와 상생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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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