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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충북의 작가 초대전

이용강 도예전 개최

  • 웹출고시간2018.12.19 16:50:24
  • 최종수정2018.12.19 16:50:24
[충북일보=청주]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019년 1월 27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충북 작가 초대전 이용강 도예전을 개최한다.

이용강 작가는 청자 문화를 되살리는 일에 평생을 바친 해강 유근영 선생에게 사사했고, 일본 오사카예술대학교 도예과를 졸업한후 일본문부과학성 박물관 학예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후 충북 청원군에서 청주요를 설립 운영했으며 일본성공회 동경교구 문화원 초청 개인전, 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호돌이갤러리 개인전, 미국LA St '메리 성공회성당문화센터 개인전, 중국 사천성 성도시 사천미술청 초청 개인전,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문화원 한국공예 초청전 등을 개최했다.

이외 전국 공예품 경진대회 특선,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도예과 전임강사,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 불로초예술제 도예 지도교수,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특별상 초대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고려부터 조선까지 이어지는 우리만의 다기와 제기 40여점을 선보인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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