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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맞아 세종시 산하기관 일자리 '풍성'

도시교통공사 수십명,공공도서관 5명 등

  • 웹출고시간2018.12.13 13:18:04
  • 최종수정2018.12.13 13:18:04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연말을 맞아 세종시와 산하 공공기관에서 일자리가 많이 나왔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내버스 운전원 수십 명을 채용한다.

주소지와 성별 제한 없이 관련 자격 요건을 갖춘 만 19~59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이달 20~27일 접수한다. ☎044-850-0117

세종시가 운영하는 5개 공공도서관이 18세 이상(주소지·성별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내년 1년간 근무할 기간제 직원(사서) 5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별 모집 인원은 아름동 2명,고운·새롬·보람동은 1명씩이다. 원서는 이달 17일까지 접수한다. ☎044-300-3934

세종시 보람동 호려울어린이집(국공립)이 영유아반 교사 약간명과 조리사 1명을 채용한다.

원서는 충원시까지 접수한다. 어린이집 개원은 내년 3월 4일로 예정돼 있다. ☎010-5453-9917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혁신인재양성팀에서 일할 '책임급' 직원 1명을 모집한다.

처음 2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이달 19~20일, 연봉은 6천만~7천600만 원이다. ☎044-999-3302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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