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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이강록 경위 베스트 정보관 선정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에 솔선수범

  • 웹출고시간2018.12.13 10:00:28
  • 최종수정2018.12.13 10:00:28

제천경찰서 이강록(오른쪽) 경위가 서울 경찰공제회에서 열린 '2018 하반기 베스트 정보관 시상식'에서 충북에서 유일하게 베스트 정보관 인증패를 받고 있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 이강록 경위(정보계장)가 경찰청이 뽑은 '2018년 하반기 전국 베스트 정보관'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서 이 경위는 각종 집회시위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묵묵히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평소 동료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솔선수범한 공로도 선정의 계기가 됐다.

이 경위는 앞서 지난 10월 29일 충북경찰청 모범경찰관에, 또 2018 상반기 충북경찰청 베스트 정보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베스트 정보관에 선정된 그는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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