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8.12.10 16:45:28
  • 최종수정2018.12.10 16:45:28

청원생명딸기.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와 청주시연합사업단은 오는 16일까지 용암동 농협충북유통 하나로마트 내 특별행사장에서 청원생명딸기 판촉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무료시식회와 할인이벤트, 증정행사 등이 펼쳐진다. 청원생명딸기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촉 행사에 선보이는 청원생명딸기는 하나로마트에서 20분 떨어진 곳에서 생산돼 신선도를 보장할 수 있다.

청원생명딸기는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다.

현재 남일면, 가덕면 지역 93개 농가에서 시설하우스 54.5㏊ 규모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 박재원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