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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10 14:11:54
  • 최종수정2018.12.10 14:11:5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새해 영농계획 수립, 연구 개발된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음성군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총 14품목 16회 1천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품목으로는 △벼 등 식량 △수박, 멜론, 방울토마토, 고추 등 채소 △복숭아, 블루베리, 체리, 사과 등 과수 △양봉 등 축산 △약용작물, 들깨, 화훼 등 특용작물 △농업 미생물 등 기타 등이 있다.

각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내용은 농기센터 홈페이지 '교육안내 및 신청'을 참고하면 된다.

전만동 농기센터 소장은 "최신기술을 익히고 현장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어렵게 모신 자리인 만큼 음성군 내 많은 농업인들이 참석해 교육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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