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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09 14:32:48
  • 최종수정2018.12.09 14:32:48
[충북일보] '4회 사단법인 청주시4-H후원단체 한마음대회'가 지난 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느티나무실 및 대청호실에서 열렸다(사진).

4H-본부회원, 영농4-H회원, 학교4-H지도교사, 제주도 애월읍4-H본부회원,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발전적인 4-H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4-H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회원 및 우수학교 지도교사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한국4-H본부회장상-도일윤(4-H본부 이사) △충북도4-H본부회장상-심상숙·윤승훈(이상 4-H본부 이사) △청주시장상-이성근·홍재우·김연찬(이상 4-H본부 이사)·정두희(4-H연합회 수석부회장)·박준애(4-H지도교사 부회장) 등 9명이 우수회원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패는 안승남 지원기획과장과 박용국 친환경농산과 농산지원팀장이 받았다.

한상섭 청주시4-H본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H인이 화합해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4-H 활서오하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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