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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09 13:56:03
  • 최종수정2018.12.09 13:56:03
[충북일보] '2018년 충북도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가 10일 오후 2시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봉사자와 관계자들에 대한 교류협력 활성화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각 사회복지단체장, 자원봉사자, 인증관리요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협의회 연합봉사단 소속 스마일봉사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표창·우수 자원봉사관리센터 현판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충북도지사 표창 6명, 충북도의회의장 표창 6명,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6명 등 모두 18명이 받는다.

현재 활동 중인 도내 사회복지자원봉사관리센터 중 최다 실적 등록 기준으로 뽑인 10개소는 우수 자원봉사관리센터 현판을 받게 됐다.

김영석 충북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숭고한 정신이 우리 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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