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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09 14:54:21
  • 최종수정2018.12.09 14:54:21

세종시 도담동 밀마루복지마을(노인복지주택) 위치도.

ⓒ 다음카카오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시설관리공단이 퇴거 가구 발생 등으로 비어 있는 도담동 노인복지아파트(밀마루복지마을·보듬1로 16) 입주자 11가구를 18~19일 모집한다.

전체 100가구(전용면적 26㎡·34㎡형 각 50) 가운데 26㎡형 6가구와 34㎡형 5가구다.

주민등록상 나이가 만 60세 이상(1958년 12월 7일 이전 출생자)인 무주택자여야 신청 자격이 있다.
ⓒ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지난 2005년 5월 24일 당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역 거주자,기초생활수급자·국가유공자·북한 이탈 주민 등(신청서 접수일 기준)은 입주 1순위다.

자세한 내용은 아파트 관리사무소(☎044-864-988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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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