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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2.08 16:41:33
  • 최종수정2018.12.08 16:41:33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7일 영동군 설계리 소재 늘편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특별조사는 관서장 현장점검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특별조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소통해 안전의식 공감대 형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정호 서장을 비롯한 소방·건축 점검반 등 5명이 참여해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방화시설 점검, 소방시설에 대한 자체점검 실시여부, 건물구조·현장 활동 여건 등을 확인 점검했다.

또한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노유자시설 현장 여건에 맞는 소방훈련, 인명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 컨설팅과 관계인의 자율절 소방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송 소방서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소방시설은 물론 건축, 전기, 등 전반적인 화재취약요인을 해소해 대형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인만큼 관계자의 원활한 협조를 바란다"며"내실 있는 화재안전특별조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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