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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개 기관·단체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 나서

음성군·대소농협·청주자생한방병원
온새미마을서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

  • 웹출고시간2018.12.05 16:19:29
  • 최종수정2018.12.05 16:19:29

최우성(앞줄 왼쪽 두번째) 청주자생한방병원장이 5일 음성군 대소면 온새미마을에서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도내 3개 기관과 단체가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나섰다.

음성군, 대소농협, 청주자생한방병원은 5일 음성군 대소면 미곡1리 온새미마을에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네는 김영배 음성부군수, 권혁산 농협음성군지부장, 김창규 대소농협조합장과 임직원,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온새미마을에서 △무료의료봉사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취약농가 노후주택 수리 지원 등을 실시했다.

특히 최 병원장은 온새미마을 명예병원장 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김 조합장은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농촌환경을 조성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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