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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이장협의회 찾아 추진배경과 법적 설치근거 설명

  • 웹출고시간2018.12.05 11:09:12
  • 최종수정2018.12.05 11:09:12

단양소방서 관계자들이 매포읍사무소에서 열린 이장협의회를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단양] 단양소방서가 지난 4일 매포읍사무소에서 열린 이장협의회를 찾아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를 펼쳤다.

단양서는 관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고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추진배경과 법적 설치 근거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 화재피해 저감사례 홍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 △질의·응답 등으로 이뤄졌다.

유병현 매포119안전센터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화재시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한다"며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주택기초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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