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모집

군정참여 및 학자금 마련 위한 경제활동 기회 제공

  • 웹출고시간2018.12.04 11:52:52
  • 최종수정2018.12.04 11:53:03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2019년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35명을 모집한다.

동계 학생근로활동은 학생들의 군정참여 기회와 학자금 마련을 위한 경제활동 및 사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와 단양관광관리공단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

신청자격은 부모(보호자 포함, 본인이 세대주인 경우 본인)가 단양군에 주소를 둔 대학 재학생 또는 2019년 2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이다.

휴학생과 대학원생, 해외유학생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7일까지 근로를 희망하는 학생은 본인 및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추첨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은 2019년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20일간 근무하게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