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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성면, 산불예방 특별교육

이남송 면장 특별 교관으로 나서

  • 웹출고시간2018.11.26 11:21:25
  • 최종수정2018.11.26 11:21:25
[충북일보=단양] 단양군 단성면은 최근 산불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다음달 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태세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에는 이남송 단성면장이 교관으로 나서 산불감시원과 전문 진화대요원 등을 대상으로 산불발생 시 초동대처요령과 홍보 방법 등을 설명했다.

면은 산불에 취약한 기상이 예보될 시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감시 인력을 탄력적으로 투입하는 등 능동적인 예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불위험이 큰 지역은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각종 교육, 회의, 마을방송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 면장은 "산불은 발생하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산불이 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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