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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5 14:19:00
  • 최종수정2018.11.25 14:19:00
[충북일보] 충북교육청 소속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청풍명월교육사랑합창단' 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정다운 우리가곡, CM송 메들리,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려준다. 충북예술고등학교의 현악 앙상블 연주, 증평어린이중창단 공연 등도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과 연합합창단의 특별 무대가 마련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4년 12월 1일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4회의 정기연주회와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벌이고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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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