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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2 16:47:08
  • 최종수정2018.11.22 16:47:08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내년 지역 11개 도서관에서 독서회·문화교실 관련 102개 강좌를 운영할 교육 강사 102명을 모집한다.

강좌가 운영될 도서관은 청주시립, 상당, 청원, 오창호수, 오창, 오송,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도서관이다.

수업은 성인대상을 대상으로 한 문화교실(실용, 취미, 어학강좌 등)과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회로 진행된다.

강사 활동기간은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다. 강의는 주 1~2회, 하루 2~3시간씩이다. 강사 급여는 시간당 3만5천만 원이다.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서는 오는 27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 도서관에서 방문 또는 이메일, 우편으로 받는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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