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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새로 문 여는 세종 6개 학교 이름 확정

신도시 아파트 입주, 올해부터 훨씬 적을 듯

  • 웹출고시간2018.11.22 14:17:42
  • 최종수정2018.11.22 14:17:42
ⓒ 세종교육청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내에서 내년에 새로 문을 여는 6개 학교 이름이 확정됐다.

22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신도시 4-1생활권(반곡동)에서 각각 개교하는 가칭 '새빛초'는 '솔빛초', '새빛숲유치원'은 '솔빛숲유치원'으로 정해졌다.

그러나 같은 반곡동에서 각각 문을 여는 가칭 △반곡초 △반곡초 병설유치원 △반곡중과 △다정고(다정동·2-1생활권)는 변경이 없다.

한편 내년에 세종시에서 새로 문을 여는 학교 수(6개)는 시가 출범한 2012년(5개) 다음으로 적다. 올해는 모두 13개 학교가 개교했다.

이에 따라 신도시에서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도 올해(1만4천2가구)보다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 세종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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