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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1 14:00:25
  • 최종수정2018.11.21 14:00:25

세종시청 캐릭터.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내년 2월 1일자로 문을 여는 세종시내 2개 국공립 어린이집(세종시청 소속)이 보육 교직원을 각각 모집한다.

해당 어린이집은 다정동 '다정힐스'와 '가온빛', 모집 인원은 각각 영유아반 교사 약간 명과 조리사 1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휴대전화 (다정힐스 010-3202-6363,가온빛 010-5173-9595)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교육청 소속인 으뜸유치원(세종시 고운동)은 방학 기간인 2019년 1월 14일~2월 25일(총 28일) 근무할 방과후과정 시간강사 5명을 공개 채용한다.

주당 근무는 15시간 미만, 시간 당 보수는 1만6천 원이다. 오는 28일까지 교무실(☏044-716-6125)에서 원서를 접수한다.

조치원 신봉초등학교는 오는 23일까지 전문상담사(휴직자 대체 인력) 1명을 모집한다.

신분은 무기계약직이 아닌 교육공무직원이다. 채용 기간은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이다. ☏ 044-902-1405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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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