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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21 13:53:02
  • 최종수정2018.11.21 14:04:09

'2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세종시 종촌동 서정혜 씨(오른쪽).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서울 용산구 청파로)가 주최한 '2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서정혜(여·종촌동)씨가 '가정양육 지원' 부문 수상자 50명 가운데 최고상(대상)을 차지했다. 세종시 센터(종촌동)를 이용하는 서 씨는 "센터가 진행하는 부모교육과 다양한 양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에 대한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부모 △양육자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으로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천274명이 응모했다.

50명이 상을 받은 '어린이집 지원' 부문에서는 서명숙(여·세종 아람어린이집 원장)씨가 입선했다.

'2회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수기 공모전'에서 입선한 서명숙 세종 아람어린이집 원장(오른쪽).

ⓒ 세종시
서 씨는 "세종시 센터가 보육교직원을 위해 개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총 8명)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2~3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다. ☏044-300-3734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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