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금왕주유소, 운전자 편의 위해 주유건 교체

수입 경유차량 편의 확대 기대

  • 웹출고시간2018.11.21 14:06:21
  • 최종수정2018.11.21 14:06:21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주유소(제천방면) 관계자가 수입경유차 운전자들의 편의 확대를 위해 주유건(Gun) 교체작업을 벌이고 있다.

ⓒ 한국도로공사 충주 엄정지사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충주 엄정지사 관할인 평택제천고속도로 금왕주유소(제천방면)는 수입경유차 운전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유건(Gun)을 전면 교체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왕주유소는 화물차 위주의 기존 주유시스템을 수입 경유차량에도 호환이 되도록 주유건을 저속용으로 전면 교체해 운영에 들어갔다.

주유소 관계자는 "기존 주유건은 화물차 전용이어서 크기가 맞지 않아 많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면서 "모든 경유차량에 맞도록 시스템을 바꿔 불편을 해소했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