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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충북 학생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발표

청주상의

  • 웹출고시간2018.11.20 16:33:32
  • 최종수정2018.11.20 16:33:32

‘11회 충북 학생 발명(화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진천삼수초등학교 5학년 최세헌 학생.

ⓒ 청주상공희의소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센터가 '11회 충북 학생 발명(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종 심사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지난 1일 1차 심사와 17일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진천삼수초 5학년 최세헌(사진) 학생이 '문 쾅! 방지가이드' 아이디어로 대상(특허청장상)을 차지했으며, 옥동초 4학년 이현 학생과 청주중앙여고 1학년 정주희·조예빈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대회에 접수된 92편 (초등부 36편, 중둥부 6편, 고등부 50편)의 작품 가운데 29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내년에 열리는 '41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우선적으로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수상자 현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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