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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18 14:24:26
  • 최종수정2018.11.18 14:24:26
[충북일보] 충북음악협회가 주최하고 충북도가 후원하는 2018 충북음악제가 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김호성 아나운서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안용헌의 클래식 기타 연주, 오종봉, 김흥용, 유신희의 3테너 앙상블, KNUT철로오케스트라의 '사계 중 가을', '메기의 추억', '리베르탱고' 등이 연주된다.

또 보은군립합창단, 충주시합창단, CBS청주합창단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전석 무료 공연이며 좌석권 예약은 공연세상(1544-7860)에서 할 수 있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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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