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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 협약

  • 웹출고시간2018.11.18 12:53:26
  • 최종수정2018.11.18 12:53:26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16일 한국교통대 u-Edu Center에서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16일 오후 한국교통대 u-Edu Center에서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친화적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양 기관이 실무·취업 맞춤형 교육·정보제공으로 교통안전분야 인재 양성 및 자율주행자동차 데이터 공유를 통한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산업 및 교통안전분야 의 공동 교육연구, △교통안전분야의 사고조사인력 양성, △자율주행차 기술 및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고용 친화적 정책을 적극 이행하는 등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준훈 총장은 "교통안전 증진 및 일자리 창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실무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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