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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16 15:21:49
  • 최종수정2018.11.16 15:21:49

아세아시멘트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임직원 20여명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제천시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세아시멘트적십자봉사회 회원 및 임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총 13가정에 사랑의 연탄 3천600장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 가정 4가정에 보일러 설치를 지원했다.

이 봉사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이 이어지며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 이후부터 인근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및 양방 의료봉사, 노인복지시설 방문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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