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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15 10:35:07
  • 최종수정2018.11.15 10:35:07
[충북일보=영동] 영동군과 영동군체육회에서는 군민 생활의 활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매일 오후 7시 30분 영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군민신바람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신바람건강교실은 군민이 함께 즐기며 지속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동군과 영동군체육회가 힘을 합쳐 추진중인 특별 건강 프로그램이다.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신나는 셔플 댄스와 스트레칭 등으로 구성된다. · 지난달 5일 용두공원 야외무대에서 첫 문을열었지만, 군민 접근 편의를 높이고 기상상황을 반영해 이달부터 영동초등학교로 장소를 옮겨 운영키로 했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시간가량 진행된다.

주부, 학생, 노인 등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평소 신체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군민들의 체중감량과 체력증진, 일상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군민신바람건강교실로 관내 전역이 활력과 신바람 넘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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