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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국립과천과학관 '한국과학문명관' 개관 지원

국내 도자기 역사·기술력 자문… '프라우나' 제품 전시도

  • 웹출고시간2018.11.14 13:29:46
  • 최종수정2018.11.14 13:29:46

국립과천과학관 내 새로 개편된 한국과학문명관 도자기관에 전시된 한국도자기 명품 브랜드 프라우나 제품 모습.

ⓒ 한국도자기
[충북일보=청주] 청주 향토 기업인 한국도자기가 14일 개편된 국립과천과학관 내 한국과학문명관 개관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협업을 통해 지난 2월부터 기존 전통과학관의 '한국과학문명관' 개편을 추진했다.

한국도자기는 이번 개편에서 우리나라 도자기의 역사와 한국의 도자기가 담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자문을 맡았다.

이와 함께 두바이 왕실과 로마 교황청의 선택을 받은 한국도자기의 명품 브랜드 '프라우나' 제품 전시도 함께 진행했다.

전시 제품으로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 기념 및 여왕 대관식 기념 식기인 '퀸즈 다이아몬드 주빌리'와 '퀸즈 코로네이션', 24k 골드와 스와로브스키 원석으로 품격을 더한 '다이아나' 등이다.

한국도자기는 "국내 도자기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도자기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 국립과천과학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창립 75주년을 맞이한 한국도자기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도자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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