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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충북예선 장려 수상

제천여중 3학년 김예인 학생 최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8.11.14 11:08:23
  • 최종수정2018.11.14 11:08:23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대회에서 각 부문별로 수상한 제천지역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가 지난 13일 충청북도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대회에서 예년처럼 좋은 성과를 거뒀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는 이번 대회에서 도지사상인 시·군 종합평가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유공지도교사에 제천여중 김혜원 교사, 독후감 단체 중등부 최우수에 제천여자중학교가 도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지도자 부문에는 최영혜 문고회원이 새마을문고중앙회장표창을 받았고 독후감 중등부에서 개인부문에서 제천여중 김예인 학생이 최우수로 충청북도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문고충청북도지부회장상에는 내토시장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최우수, 동명초어머니회가 독후감 어머니부 단체부문 협동상과 근면상을 수상했으며 독후감 초등부 개인부문에 봉양초 원혜영, 중등부 개인부문에 의림여중 한승임 학생이 자조상을 받았다.

또한 편지글 초등부 부문에 자조상 남천초 장은지, 중등부 부문 근면상에 제천여중 이다혜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우아한 거짓말'로 중등부 개인 최우수를 수상한 김예인 학생은 작품 발표시간을 가져 참석한 수상자와 내빈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는 이번 도 대회에서 거둔 좋은 성과로 다음달 19일 열리는 중앙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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