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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보은군수=낮 12시 2018 보은군 회인면 건천리 '대추나무사랑걸렸네' 농촌축제 참관.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4시 청주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제3차 정기총회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7시 30분 영동고등학교 정문에서 열리는 수능 수험생 격려, 방문. 오전 9시 상촌농협집하장 추풍령농협창고에서 열리는 2018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 방문. 오후 5시 군청상황실에서 열리는 11월 금요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0시 명가에서 열리는 한국농어촌공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향토음식연구회 장학금 기탁식 참석. 오후 2시 진천음성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외 3개소를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장 방문 점검.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후 3시 성불산산림휴양단지에서 열리는 괴산군 간부공무원 워크숍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1시 청전동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오전 10시 증평읍 증천리 증평여성회관에서 열리는'SK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10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개최되는 2018년 생거진천 들국화 축제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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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