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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페이든든+ 통장' 출시

간편결제하면 우대금리 적용… 최고 연 1.0%

  • 웹출고시간2018.11.12 17:49:22
  • 최종수정2018.11.12 17:49:22
[충북일보] 우체국이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체국 페이든든+ 통장(사진)'을 12일 출시했다.

청주우체국에 따르면 이 통장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나 바코드를 활용해 결제하는 '포스트페이(Postpay)'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적용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시 최고 연 1.0%다.

우대금리는 포스트페이 이용 실적에 따라 최고 0.5%p가 주어진다.

또 개인은 적금 가입 또는 자동이체 시 0.2%p, 사업자는 소상공인 정기예금 가입시 0.2%p, 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0.2%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 가입기간 제한은 없다.

청주우체국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우체국쇼핑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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