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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대학생들 발명대회에서 두각

올해 최고 대학생 발명에 '회전하여 사용하는 인덕션'
특허청, 2018년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작 선정

  • 웹출고시간2018.11.08 17:29:54
  • 최종수정2018.11.08 17:29:54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생들이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최고의 대학생 발명품으로 장은서 청주대 학생의 '회전하여 사용하는 인덕션'이 선정됐다.

특허청은 8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18 대학창의발명대회' 심사 결과, 최고상인 대통령상에 청주대학교 장은서 학생의 회전하여 사용하는 인덕션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5개 대학에서 4천959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통령상 수상작인 최 학생의 발명품은 기존 인덕션 제품의 상판을 회전해 화구를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 다양한 사용자들이 안전한 위치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심사평을 받았다.

또 국무총리상도 같은 대학 '시장상인을 위한 모듈형 시장카트'를 발명한 최우영 학생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충북대 김현민 학생의 '윔스허스트 기전기 원리를 이용한 이중 미세먼지 공기청정기'가 선정되는 등 충북도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빛났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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