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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1.07 13:42:12
  • 최종수정2018.11.07 13:42:12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이 7~9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8 산학협력 EXPO-LINC+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올해 2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세상을 움직이는 2018 산학협력 EXPO'라는 슬로건 아래 교육부와 부산광역시 주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선도전문대학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선도전문대학 체험관 △학생창업 페스티벌관 등 다양한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산학협력 EXPO에서 강동대는 △유쾌·상쾌·통쾌 나도 명사수(모의사격 시뮬레이션)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주얼리 소품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엑스포를 방문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기술)체험 프로그램을 별도로 진행한다.

최은녀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장은 "협약 산업체와 함께하는 강동대 LINC+사업에 대한 주요 성과와 경쟁력을 알리고 다양한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해 산·학·관 동반 성장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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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