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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제천시장=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3회 꿈나무 장학퀴즈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 학산중고교 청운관에서 열리는 학산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참석.

△이두표 충주부시장=오전 11시 음성군 일원에서 열리는 충북도 시·군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열리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 참석.

△이상은 증평 부 군수=오전 11시 음성읍 읍내리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0회 도·시·군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맹동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맹동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참석. 오전 11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도·시군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창원 삼학사 방문 농·특산물 판촉홍보행사 참석. 오후 6시 칠성면 유기식품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자연드림파크 오픈식 전야제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오전 9시 30분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제5회 진천군 청소년 외국어 페스티벌에 참석.

△조길형충주시장=2~4일까지 대만 타이중시에서 열리는 세계화훼박람회에 참석키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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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