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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창사 47주년 기념, '엄마와 딸' 행사 마련

26일부터 다양한 할인행사 및 이벤트 펼쳐

  • 웹출고시간2018.10.25 13:49:55
  • 최종수정2018.10.25 13:49:55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창사 47주년을 맞아 26일부터 '엄마와 딸'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과 함께한 지난 47년의 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창사기념 단독 특가 상품 및 구매혜택이 준비됐으며, 영원한 친구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는 겨울 추위에 대비해 '남성패션 3대 그룹전(10월 26~28일)'과 '아웃도어 패딩&캐주얼 코트 아이템 특가전(11월 9~11일)', '겨울 혹한기 대비 가을·겨울 아이템 특가전(11월 16~18일)'이 열린다.

7층 토파즈홀에서는 '가전·가구 리빙페어(10월 31일~11월 4일)'와 'Colorful 모피 상품전'(11월 9~11일) 등 고객들을 위한 특별 행사가 마련된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레트로 필름 사진관'이 7층 갤러리 H에서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된다.

이 외에도 오는 11월 '미카엘 세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8일)',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하는 싱어롱쇼(7일)', '노래로 즐기는 과학뮤지컬 춤추는 태양계(6일)' 명작동화 뮤지컬시리즈 '벌거벗은 임금님'(21일) 및 '빨간모자'(22일)' 등이 열린다.

현대백화점 충청점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만큼 따뜻하고 즐거운 혜택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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