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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22 16:59:00
  • 최종수정2018.10.22 16:59:00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여행상품.

[충북일보]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12월 10일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권역별 여행상품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진 인증 및 여행 후기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관광코스로 집중 발전시키는 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도내에서는 (주)테마캠프여행사가 운영하는 '뭉쳐야 뜬다! 남한강 물길 따라 중부내륙 힐링여행(우드트레인·라이트월드·충주호유람선)'과 '중부내륙열차 타고 떠나는 자연 속 힐링여행(방곡도깨비마을·만천하스카이워크·충주호유람선)' 등 2개 상품이 운영된다.

사진 인증 이벤트는 각 여행상품 코스에 있는 지정 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이를 해시테그와 함께 SNS 채널에 올리면, 권역별 100명(모두 1천명)을 선정해 5천 원 상당의 기프티콘 경품을 제공한다.

우수 후기 공모는 SNS 채널에 등재한 여행 후기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정, 시상하는 이벤트다.

권역별 여행상품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테마여행 10선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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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