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충주시예선대회 시상식

최우수상 독후감 김주영·배서영, 편지글 진영수, 우수문고지도자 이찬우씨

  • 웹출고시간2018.10.21 13:29:31
  • 최종수정2018.10.21 13:29:31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충주시예선대회 시상식이 19일 오후 충주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일보=충주] 대통령기 제38회 국민독서경진 충주시예선대회 시상식이 19일 오후 충주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9월까지 초·중·고학교 학생, 어머니부, 새마을작은도서관, 일반인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와 단체별 예선을 거쳐 우수작에 대해 9월10일까지 충주시예선대회에 응모토록해 독후감 및 편지글 각 6개 단체, 개인 65명, 지도교사 2명, 우수문고지도자 1명 등 총 74명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독후감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전하경(용산초5학년)학생의 독후감 발표와 편지글부분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태경(국원초5학년) 학생의 편지글 발표회가 있었다.

또 지난 5월 충주시새마을부녀회가 전개한 '사랑의 효 편지쓰기' 부문 수상자(초등 9명, 중학 2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최우수상◇충주시장상 △독후감 어머니부:용산초어머니회 김주영, 일반부:배서영△편지글 일반부:진영수△우수문고지도자:이찬우 문고이사◇충주교육장상△ 독후감 초등부:전하경(용산초5) ,중등부:오태윤(미덕중1),고등부:장지혜(중산고3)△편지글 초등부:양태경(국원초5),중등부:김지원(예성여중2),고등부:원유정(충주여고3)△지도교사상:남산초 최경희,중산고 염준석◇충주시새마을회장상 △독후감 단체 초등부:충주남산초,고등부:충주중산고,어머니부:충주용산초어머니회, 일반부:충주용산초.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