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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충북도회, 회원사 워크숍 통해 화합 다져

18~19일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진행

  • 웹출고시간2018.10.18 14:27:21
  • 최종수정2018.10.18 14:27:21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18~19일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18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원 워크숍'을 열고 건설업계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충북일보]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18~19일 충주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18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회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사 간 화합을 다지고 건설업계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80여 명의 회원들은 재해 예방관리 및 건설업 노무관리에 대한 특강과 공공공사의 공기연장에 따른 간접공사비 최신 판례에 대한 변호사의 설명을 청취했다.

또한 최근 SOC사업 축소로 인한 지역 건설업계의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건설 산업 생산체계 개편 등 변화하는 건설 환경과 100억 원 미만 건설공사의 원가계산 시 표준품셈 적용을 배제한다는 내용의 경기도 조례안에 대한 업계의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윤현우 충북도회장은 "어려울수록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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