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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천·증평에 무궁화동산 들어선다

제천·증평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국비 5천만원 지원

  • 웹출고시간2018.10.17 16:57:14
  • 최종수정2018.10.17 16:57:14
[충북일보]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궁화동산이 제천과 증평에 들어선다.

산림청은 전국 17개 지역을 '2019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28개 시·군·구와 산림청 소속기관 등 총 32개소에서 신청했으며,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서류와 현황자료, 항공사진 등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사업규모의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사업지를 선정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 당 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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